[ShaderGraph] Property(2)

Blackboard에서 만들 수 있는 property들에 대해 알아본다.

 

1. Float

 한 개의 수를 입력받는다.

 

2. Vector 2,3,4

각각 2, 3, 4개의 수를 입력받는다. 각각 Float2, Float3, Float4와 동일한 개념이다.

 

사실, Vector2, 3, 4가 각각 Float2,3,4와 동일한 개념이라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, 수를 입력받는 float, Vector2, Vector3, Vector4는 모두 Vector4로 치환해도 무방하다. Vector4(=Float4)에서 앞에서 몇 자리의 수를 사용하는지에 따른 차이이다.

 

 

3. Color

Color property를 통해 insepector 창에서 직접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.

기본적으로 Color는 (R,G,B,A) 값으로 구성되어 있고, 각 값은 [0,1] 범위 안에 있다. 기본 옵션에서는 0이하의 값은 0으로, 1 이상의 값은 1로 취급된다. (이를 LDR, Low Dynamic Range 라고 한다.)

 

하지만, Color property의 Graph Inspector 창에서 HDR(High Dynamic Range) 옵션을 선택하면, 해당 범위를 초과하는 값을 반영할 수 있다.

 

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색상 선택 창에 Intensity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, 이를 통해 밝게 빛나는 듯한 이펙트를 구현할 수 있다.

 

 

4. Boolean

On/Off Toggle 버튼을 inspector 창에 나타낸다.

 

5. Texture2D

2D 텍스처를 받는다. 

 

기본적으로 Property를 나타내고 입력 받는 방식은 다른 Property들과 동일하지만, Graph Inspector 창의 옵션 중에 조금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.

1. Mode: Texture가 배정되지 않았을 때 기본적으로 들어갈 텍스처를 선택한다. Normal Map Texture를 입력받는 경우에는 mode 옵션을 NormalMap으로 설정해야 한다.

2. Use Tiling and Offset 버튼을 체크해야 기본 내장 셰이더처럼 Tiling, Offset 조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.

 

Texture2D와 유사한 개념으로 cubemap texture가 있는데, 이 property를 만들었을 경우 cubemap 속성 텍스처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혼동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알맞는 property를 사용해야 한다.